참여율 저조아 후보미정으로 연기됐던 가정대 선거가 22일(월)∼23일(화) 진행돼 학생회장 정지연(의직·4)·부학생회장 김윤지(식영·4) 후보가 투표율 59.54%, 찬성율 88.99%로 당선됐다.

부학생회장 김윤지양(식영·4)ㅇ느 “원래 선거는 3월초 예정이었는데 새내기 맞이 주간 등 학교 전체 일정에 맞추다 늦어지게 됐다”며 “앞으로 가정대 활성화와 더불어 모든 학년이 학부생인 현 교욱 환경의 전체적인 문제를 함께 고민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리연합회(동연)는 20일(수)26대 동연 선거가 무산되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결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30일(화) 까지 비대위를 구성할 위원장과 집행부를 공개 모집한다.

이화 내 동아리 문제를 고민하는 덩아리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자는 동연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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