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를 열며

이번주 테마기획부는 지금껏 베일에 쌓여있던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을 찾았습니다. 350명의 이화인이 생활하고 있는 그 곳. 이제 곧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고 멋진 의사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그들의 소소한 일상을 들여다봤습니다.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하고, 짬을 내 동아리 활동도 하는 예비의사 선생님들의 모습은 평범한 여대생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의대생은 뭔가 특별할 것이라는 고정관념, 이번 기회에 바꿔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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