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대학(인문대)은 06학번부터 누계평점(전체 성적의 평균점수) 순으로 전공을 결정한다. 단 영어영문학과(영문과)는 1학년 선수과목 평점이 높은 순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지망 가능한 전공은 기존 4개에서 7개로 늘어났으며, 1지망을 우선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국어국문학과(국문과)·중어중문학과(중문과)는 전공 선수과목을 1개 이상 수강하면 지망할 수 있다. 국문과는 한국 현대문학의 이해 외 3과목을 선수과목으로 신설했고 중문과는 기존과 동일하다.

동점자의 경우 영문과는 누계평점이 우수한 학생을 우선한다. 국문·중문과는 선수과목 평점 순서대로 배정한다. 불문·독문 등 4개 과는 전공 탐색 과목을 많이 수강한 학생을 먼저 선발한다.

위 사항도 동점일 경우 전체 취득학점(겨울 계절학기 제외)이 많은 사람을 우위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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