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와의 만남, 다과나누기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제51회 국문과‘불휘제’가 11일(수)∼13일(금) 3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불휘제’첫날인 11일(수) 열린‘선배와의 만남’에서는 유주희씨(국문·94년졸), 연대 교육대학원에 재학중인 장윤정씨(국문·94년졸), 서울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배주영씨(국문·94년졸)가 참석한 가운데 졸업후 진로 및 대학 시절의 추억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12일(목)에는 국문과 학생회에서 발간한 소식지를 나눠줬고 13일(금)에는 학관 앞 십자로에‘이동과방’을 설치, 소식지 배부와 함께 다과를 나누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불휘제’행사 준비에 참가했던 장수은양(국문정공·3)은“이번 행사 중 특히‘이동과방’은 인문인 뿐만 아니라 타 학과 학생들에게도 호응이 좋았다”먀“평소에는 과방에 들르지 않는 친구들과 잠깐씩이라도 대화를 하며 유대감을 느낄수 있었던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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