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EMAP(Ewha Media Art Presentation) 전시회가 <'f'선상의 미디어>라는 주제로, 21일(화)~30일(목) 조형대 2층 이화아트센터 및 야외 교정에서 열린다.

세계여성학대회와 맞물려 여성 작가들의 미디어아트 작업을 조명해보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김태이(한국)·라니아 호(중국) 등 아시아 여성작가 14명이 다양한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또 21일(화)~23일(목) 김활란 동상 앞 등 교정 곳곳에서는 미주·유럽·아시아 여성작가들이 제작한 영상물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EMAP는 미디어아트의 예술적 의미를 파악하고 표현의 확대를 모색하는 조형대의 연례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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