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목) 오후6시40분 운동장에서 작곡과와 정보통신학과의 '제 11회 이화인 하나되기 축구대회' 예선전이 열렸다. 공을 모는 이화인의 발놀림은 비록 서툴렀지만, 골을 넣겠다는 의지 만큼은 여느 프로 축구선수 못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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