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은 3월2일(수)부터 자료열람실 출입용 가방을 대여한다.
녹색의 출입용 가방은 휴대전화지갑·필기구 등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내부가 보이도록 제작됐다. 이는 1층 가방보관실에서 대여 가능하다. 이에 대해 중앙도서관 정낙춘 정보봉사과장은 “이화인들의 편의를 위해 가방을 제작한 만큼 이용 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은(영문·2)씨는 “그 동안 소지품을 손에 들고 다니느라 번거로웠는데 가방이 생겨 편리할 것 같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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