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는 18일(월)~22일(금)을 ‘교육주간’으로 정하고 올바른 교사양성과 임용, 현재 학교 교육과 관련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사범대는 20(수)‘올바른 교사 임용과 양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1일(목) 사대 로비에서 영화 ‘더 월’, ‘볼륨을 높여라’를 상영한다.

그리고 21일(목) 오후12시~2시 사대 앞 선전전을 통해 교육주간동안 진행된 이야기들을 사범대 학생들에게 알리고 22일(금) 성균관대에서 열리는 서울지역 사범대학생대표자협의회 출범식에 참가할 계획이다.

도한 교육주간동안 사범대 학생들에게 교육주간 관련 자료집을 배포하고 선전물을 게시하며 교생실습을 다녀온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재 학교 교육의 문제점 등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사범대 교육국장은 지은숙양(특교·4)은 “사범대 교육과정이나 전국 사범대를 등급화해 임용시 점수화하는 평가인정제의 문제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고민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