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 경진대회, 사범대 대상
714
제2회 이화 홈페이지 경진대회 시상식이 정보전산원 주최로 28일(목)오후3시 공학관 301호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노트북, 우수상 칼라 프린터기, 장려상 20만원권 세진컴퓨터랜드 상품권, 아차상 소프트웨어 등이 수상자들에게 주어졌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사범대◇단체부문▲우수상: 이대학보사▲장려상: 학생과, 컴퓨터학과 동아리 트리거
캠퍼스
이대학보
1998.09.01 00:00
-
“트자, 놀자, 비틀자”
434
제1회 ‘독립예술제98’이 ‘트자, 놀자, 비특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8월25일(화)~15일(화) 대학로에서 열린다. 야외 전시회와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된 이번 예술제에는 영화·음악·무용·만화 등 11개 장르에 110개 창작팀이 참여한다. 독립예술제98 추진위원회 사무국장 이선옥씨는 “폐쇄성과 매니아주의에서 탈피,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기 위해 우
캠퍼스
이대학보
1998.09.01 00:00
-
연대와 도약의 한마당, 동아리 지도부 수련회
426
하계 동아리지도부수련회가 8우러28일(그)~29일(토) 대성리에서 열렸다. 동아리연합회(동연0집행부와 각 중앙동아리 대표자 등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2학기 활동계획 및 동아리간의 소통문제가 논의됐다. 동연장 장선희양(의직·4)은 “1학기에는 학생문화관 관련 자치권 투쟁으로 동아리 활동이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회장단의 변화와 더불어 동아리간의 의사
캠퍼스
이대학보
1998.09.01 00:00
-
장필화교수‘한국의 차세대 50인’에 선정
584
장필화교수(여성학과)가 한국일보사가 뽑은 ‘한국의 차세대 50인’에 선정됐다. 한국일보사는 건국50주년을 맞아 정치, 경제, 사회, 대중문화, 여성 등 각 분야에서 향후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인물들을 가늠하고자 이번 기획을 마련했다.
캠퍼스
이대학보
1998.09.01 00:00
-
노조위원장유제육씨 선출
543
전 노동조합(노조) 사무국장유제욱씨가 제 7대 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7월9일 오후 12시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제7대 노동조합 출범식 및 위원장 이 ·취임식’이 진행됐다. 전국대학노조연맹위원장 장운씨, 교무처장 홍정선 교수(법학과) 등 200여명이 참한 가운데 열린 출범식에서 유제욱씨는 “노조가 고용문제·직원위상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캠퍼스
이대학보
1998.09.01 00:00
-
제3회 수학·과학·컴퓨터 경시대회 시상식
540
고교생 대상으로 자연대, 공대 주관하게 실시된 ‘제3회 수학·과학·컴퓨터 경시대회’시상식이 종과비동 151호에서 열렸다. 수학·과학·컴퓨터에 재능있는 21세기 여성 과학인을 조기에 발굴, 육성한다는 취지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각 부문에서 이경하양(부천여고·수학부문 금상)등 총 15명의 입상자를 배출해냈다. 금상, 은상, 동상 입상자는 99학년도 ‘수학·과학
캠퍼스
이대학보
1998.09.01 00:00
-
이화여성학 홈페이지 개설
426
‘이화여성학’홈페이지가 1일9화) 첫 선을 보인다. 한국여성연구원 중심으로 제작된 이 홈페이지는 본교에서 중점을 둬 육성해 온 여성학을 홍보하고 연구자 및 관심있는 모든이에게 관련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새롭게 계속될 홈페이지 제작에 관심잇는 학생들은 자원봉사가 가능하며 이 경우 1학점이 인정된다. 이 홈페이지에는 ‘여성학 자료실’,‘여성관련 사이
캠퍼스
이대학보
1998.09.01 00:00
-
“탁상공론은 싫다. 현장에서 만나자!”
581
총학생회·각 단대·몇몇 동아리는 방학 중 농민학생 연대활동(농활)·환경현장활동(환경활)·빈민 학생 연대활동(빈활)을 수행햇다. ◇농활=총학생회·인문대 등 9개 단대·동아리 연합회는 6월29일~7월9일 경북 청송군으로 농활을 다녀왓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된 청송군 농활은 담배잎따기·배추뽑기 등의 근로활동, 분반활동, 마을잔치로 이뤄졌다. 농활을 준비한
캠퍼스
이대학보
1998.09.01 00:00
-
오진아양 불법 연행, 구속 수감중
819
97년 인문대 부학생회장 오진아양(사학·4)이 8월 14일(그) 국가보안법상 편의제공과 이적표현물 소지죄로 구속, 서울 구치소에 수감중이다. 오양의 혐의는 95년 수배중이던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9한총련)의장 정태홍시(당시 고려총학생회장, 4)에게 자신의 명의로 개설한 통장을 주엇다는 점이며 이는 올 8월초 정태홍씨가 검거되면서 밝혀졌다. 또다른 혐의는 가택
캠퍼스
이대학보
1998.09.01 00:00
-
비디오 라이브러리 마이크로폼실과 통합 운영
459
중앙도서관을 교육매체원에서 인수한 비디오 라이브러리를 마이크로품실과 통합운영한다. 현재 마이크로품실에서는 1인용 상영기 12대, 2~3인용 대형상영기 1대가 구비돼 있어 비디오 관람을 희망하는 학생은 마이크로폼실에서 비디오를 선택, 대출정을 기록하면 관람 가능하다. 비디오는 관내대출만 가능한, 수업·학교행사에 한해 교내대출이 허용된다. 회원제로 운영됐던 비
캠퍼스
이대학보
1998.09.01 00:00
-
이화인 대상, 통일 관련 설문조사 실시
550
김대중 정부의 ‘햇볕론’정책, 금강산 개발,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과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이 배제된 채 치뤄진 통일축전 행사 등으로 방학동안 에전 정권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대북관계 이슈들이 많이 떠올랐다. 가까운 듯 하면서도 멀게만 느껴지는 통일, 통일에 대한 생각과 이러한 김대중 정부의 대북정책에 관한 의견을 이화인 300명에게 들어
캠퍼스
이대학보
1998.09.01 00:00
-
장학금 명칭·신청기간 변경
419
장학금 명칭이 1일(화)부터 일부변경, 적용된다. 또한 장학금 신청기간은 종전 기말고사 1주일전 한 주에서 앞으로는 기말고사 2주일전~방학개시전 3주로 연장됐다. 다음은 변경된 장학금 명칭이다. 전학기 성적 4.0이상---->우수1---->최우수전학기 성적 3.75이상 ---->우수2---->우수전학기 평정 1.65이상 ---->
캠퍼스
이대학보
1998.09.01 00:00
-
후기졸업식 개최
421
97년도 후기 졸업식이 8월 29일 (토)오전 10시 김영의 연주홀에서 장상총장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이 날 졸업식에서 학사 333명 석사 415명 , 박사 34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캠퍼스
이대학보
1998.09.01 00:00
-
이화-에스케이 텔레콤관 봉헌식
448
이화-에스케이텔레콤관 봉헌식이 8월28일(그) 오전11시 이 건물 지하1층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저의숙 이사장, 윤후정 명예총장과 장상 총장, 서정욱 에스케이텔레콤사장, 김정식 정림건축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상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화-에스케이텔레콤관은 21세기 정보화시대 주역이 될 전문 여성 인력을 배출해 내는 교육의
캠퍼스
이대학보
1998.09.01 00:00
-
신촌지역 대학도서관 외국학술지 공동구매
823
중앙도서관은 환율폭등으로 인한 외국학술지 구입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6월12일 ‘신촌지역 4개 대학도서관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 서강대·연세대·홍익대 도서관과 외국학술지를 공동구매·활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부생은 중앙도서관에서 발급하는 타대 도서관 이요증을, 대학원생 이상은 학생증만 해당대학 도서관에 제시하면 자료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캠퍼스
이대학보
1998.09.01 00:00
-
학교앞 20층 건물 생길 위기
697
지난 6월2일 재개발 추진위원회측 개발계획이 담긴 공람공고가 위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국민일보와 매일경제신문에 게재됐다. 공람공고는 일반인들에게 사업계획을 공개하고 이의 신청서를 받기 위한 것으로 이에 대해 교육환경을 걱정하는 교수모임(교수모임)과총학생회 지역사업국은 각각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공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원부지의 용도변경과 축소에 대해 반대하
캠퍼스
이대학보
1998.09.01 00:00
-
학우들과 함께 하는 한총련돼야
370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은 5우러 29일(금) 서울대 아크로폴리스광장에서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기 한총련 출범식을 기습적으로 진행햇다. 한총련은 애초 5월30일(토)~31일(일) 한양대에서 출범식을 열 에정이었으나 경찰이 원천봉쇄 방침을 밝히자 장소와 일정을 바꿔 출범식을 강행했다. 그러나 이번 한총련 출범식은 진행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캠퍼스
이대학보
1998.06.01 00:00
-
아직 못다한 이야기
487
2년여의 학사 생활을 마감하는 나에게 가장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기억은 바로 97년 초 노동자들의 총파업이다. 시린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포대기에 싸인 어린 아들을 안고 그 넓은 여의도 광장을 빽빽히 메울 수밖에 없었던 한 아버니의 머리에 묶인 ‘단결투쟁’의 문구, 그것은 내 마음 속에 선명히 각인돼 있다. 그리고 학보사 기자로서 마지막 신문을 만들던 중
캠퍼스
이대학보
1998.06.01 00:00
-
감옥 밖으로의 전향
719
사전에 올라있는 ‘전향’은 정신적 신념이나 경향·처지 따위를 다른 방향으로 바꾸는 것이라는점잖은 뜻이다. 그러나 그것이 현실로 적용될 때는 “‘여기’를 봐!”하고 외칠 때 “‘저기’도…”라며 다른 곳을 가리키는 당신의 손가락을 절로 움츠리게 하는 조금은 살벌한 것이 된다. 지난 5월26일(화)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새 정부의 대화합 정신에 따라 91년
캠퍼스
이대학보
1998.06.01 00:00
-
한국경제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
626
요즘 신문이나 방송을 보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제안들이 넘쳐흐른다. 새로 들어선 정부도 하루가 멀다하고 개혁적인 경제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기탈출은 커녕 비관적인 경제전망이 득세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경제전마이 득세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경기침체나 실업사태는 작년 겨울 아이엠에프의 긴축처방시부터 예고된 것이었다. 그
캠퍼스
이대학보
1998.06.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