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편집국] 이대학보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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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대학보입니다.어느새 올해가 두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네요.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빠르게 지나가는 날들을 실감합니다.10월 초, 상반기 발행을 마치고 이대학보는 이대학보 패널단 학보메이트로부터 편지 아닌 편지를 받았습니다. 학보에 전하는 말을 부탁드렸는데, 애정이 가득 담긴 글들이었습니다. 100자 내외의 글에는 응원뿐 아니라 기억에 남거나 아쉬움이 남는 기사, 앞으로 학보에서 읽고 싶은 이야기들에 대해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주셨습니다.좋았던 기사로 입을 모아주셔서 페미니즘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열정을 느낄 수
FROM 편집국
박채원 편집국장
2019.11.03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