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제’의 첫 날인 10일 학문관 앞에서 이화인들이 모여 앉아 음식을 나눠먹고 있다. 권아영 사진기자
10일 오후1시 경 포스코관에서 외계인 복장을 한 이주희(사회·23)씨가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이씨는 “부스 홍보 목적으로 입은 옷이 덥기도 했지만 옷을 신기해하고 외계인 납치 퍼포먼스를 즐거워하는 분들이 많아 감사했다”며 “축제 기간동안 이대생의 열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권아영 사진기자
10일 오후2시 경 사회과학대학 홍차동아리 ‘홍작’의 부스를 운영 중인 김우정(경제·19)씨, 차혜린(소비·22)씨, 박서현(사복·21)씨, 심은별(커미·22)씨, 김채원(통계·19)씨(왼쪽부터). 김우정씨는 “보다 재밌는 이벤트를 위해 컨셉 카페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며 “홍작이 대동제에 참여하는 것은 10년만이었는데, 힘든 점도 많았지만 즐겁고 행복한 성과를 쌓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권아영 사진기자
이화그린 색 옷과 소품을 갖춰입은 박도원(화학·19)씨와 조서은(국문·21)씨, 한민아(화학·19)씨(왼쪽부터). 박씨는 “휴학생이라 오랜만에 학교에 왔는데 이화그린 색 옷을 입은 벗들로 가득한 교정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며 벗들이 꾸린 축제를 제대로 즐긴 기분이라 앞으로도 계속 기억에 남을 거 같다”고 말했다. 권아영 사진기자
10일~11일 본교 내 수선집 강아지를 모델로 티셔츠를 판매한 ‘뽀숑뽀숑’. 최은진(교공·22)씨, 신은정(경제·20)씨, 박도원(화학·19)씨가 옷을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아영 사진기자
11일 저녁, 잔디광장에서 인디가수 ‘치즈'의 공연을 보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이자빈 사진기자
이웃제 기간동안 다양한 동아리들이 학문관 광장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사진은 11일 오후4시45분에 진행됐던 밴드 ‘호야'의 공연과 음악을 즐기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이자빈 사진기자
밴드 ‘호야' 멤버들이 학문관 광장에서 공연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이자빈 사진기자
공연 3시간전부터 이웃제 본무대를 관람하기 위한 줄이 운동장에 만들어졌다. 이자빈 사진기자
이번 이웃제에서는 10-11일 양일간 배부한 이화그린 티셔츠를 입고 축제를 즐기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자빈 사진기자
11일 오후9시경, 본무대를 즐기는 학생들의 불빛이 잔디광장을 가득 채웠다. 이자빈 사진기자
매년 큰 인기를 얻고있는 국어국문학과의 덕고지 부스가 올해에도 긴 대기줄을 자랑했다. 이자빈 사진기자
학문관 앞 숲길에서 학생들이 이화그린 티셔츠를 입고 부스 음식을 즐기고 있다. 이자빈 사진기자
11일 저녁, 잔디광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밴드 '루시'의 모습 이자빈 사진기자
11일 오후7시30분 잔디광장 본무대에서 진행된 'EWHA'S TURNTABLE' 프로그램 진행 모습. 잔디광장이 이화그린 옷을 입은 이화인 2000명으로 가득 찼다. 이승현 사진기자
11일 오후8시30분 잔디광장 본무대에서 진행된 'EWHA'S TURNTABLE' 공연을 즐기고 있는 이화인들의 모습. 이승현 사진기자
11일 ‘EWHA’S TURNTABLE’ 중 휴대폰 플래시로 함께 호응하며 인디가수 ‘치즈’의 무대를 즐기는 이화인들의 모습. 이승현 사진기자
12일 오후7시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이웃’ 영화제에 참여한 이화인들의 모습. 이승현 사진기자
12일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이웃’ 영화제에서 영화 를 감상하고 있는 이화인들의 모습. 이승현 사진기자
11일 본교 잔디광장에서 밴드 ‘루시’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승현 사진기자
11일 본교 잔디광장에서 밴드 ‘루시’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승현 사진기자
10일 정오 ‘해방! 이화인 한솥밥’ 행사에서 이유진(수학⋅18)씨가 준비해 온 양푼에 비빔밥을 받고 있다. 권아영 사진기자
10일 오후4시 경 잔디광장에서 줄다리기의 시작을 알리는 영기 싸움으로 이화인들이 기세를 겨루고 있다. 권아영 사진기자
10일 오후4시 경 풍물패의 연주를 선두로 이화인들이 깃발을 들고 캠퍼스를 행진했다. 행진은 잔디광장에서부터 ECC 앞까지 이어졌다. 권아영 사진기자
전승자의 지휘 아래 자신의 팀을 응원하기 위해 깃발을 흔들고 함성을 크게 지르고 있는 이화인들. 권아영 사진기자
10일 열린 ‘영산줄다리기’ 행사에서 ‘해방’팀과 ‘이화’팀으로 나뉜 이화인들이 새끼줄 위로 각 팀의 대장을 세운 채 행진하고 있는 모습. 권아영 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