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11시 30분부터 오후3시까지 대강당 계단 아래에서 이화인들을 위한 피자 배부 행사가 이뤄졌다. 김은미 총장은 일부 학생들에게 직접 피자를 전달했다. 사진은 박인해(커미·21)씨, 박수빈(커미·21)씨, 김은미 총장, 정수연(커미·21)씨, 강남주(커미·21)씨(왼쪽부터)가 배부 받은 피자를 들고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 정씨는 “코로나 공백이 무색할 만큼 피자 배부 행사를 통해 애교심과 소속감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박씨는 “시간이 흐른 뒤에도 생각날 만큼 소중한 기억으로 떠오를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자빈 사진기자
본교는 2022년 2학기부터 전면 대면 수업을 진행한다. 사진은 오후 5시 경 셔틀 버스를 타기 위해 ‘나답게 이화답게’ 포토존 뒤로 길게 늘어진 이화인들의 행렬 권아영 사진기자
학생들이 피자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모습 박성빈 사진기자
줄은 ECC 뒷편까지 길게 이어졌다. 박성빈 사진기자
김은미 총장이 학생에게 피자를 직접 배부하고 있는 모습 박성빈 사진기자
개강을 맞이한 이화인들이 ECC 잉여계단에 모여있다. 김희원 사진기자
ECC 건물을 따라 학생들이 줄을 선 모습. 점점 더 인파가 몰리고 있다. 이자빈 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