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학생문화관 1층 THE 라운지에서 신입생 기념품 배부가 진행됐다. 사진은 배부 첫 날이자 새학기가 시작된 2일에 기념품을 수령한 이채연(섬유예술·22)씨(왼쪽)와 신가연(섬유예술·22)씨. 이채연씨는 “대면 수업을 할 수 있어 다행이고 기대된다”며 개강을 맞이한 설렘을 드러냈다. 김나은 사진기자
2일 오후2시 경 기념품 인증사진을 찍고 있는 정유진(정외·22)씨(왼쪽)와 박유진(간호·22)씨. 기숙사 유닛메이트인 두 사람은 “대학생이 됐다는 게 아직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신입생 기념품 배부는 15일(화)까지 진행된다. 김나은 사진기자
4일, 7일, 8일 3일간은 ECC B4층 신한은행 이화여대지점에서 신입생 학생증 배부가 진행됐다. 사진은 7일 오후2시 경 학생증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이지민(통계·22)씨(왼쪽)와 정유민(화학신소재·22)씨. 이지민씨는 오전11시 경 신한은행에 도착했지만 대기 인원이 많아 오후2시까지 기다려야 했다. 김나은 사진기자
정다현(사교·22)씨(왼쪽)와 박세영(사교·22)씨도 학생증 수령을 위해 7일 오전11시부터 오후 2시 경까지 대기해야 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학생증을 받은 박세영씨는 “이제 진짜 이화여대 학생이 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나은 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