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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빛과 소금

닉네임
행복칼럼니스트
등록일
2013-12-31 16:08:44
조회수
2424
안녕하십니까.

'13년 마지막날 해가 석양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제가 예년에도 한해 마무리 하는 날...

오늘처럼 차분하고 반성하며 진중하게 보냈었나..생각해보게 됩니다.

비록 저 한사람은 크기를 짐작할 수 없이 커다란 우주만물 사이에서 먼지같은

존재로 태어나 살고 있지만,

태어난 만큼...빛과 소금같은 존재로 살아야하는데 말이죠.^^

빛은 못되더라도 없어서는 안될 소금같은 존재..

음식속에 있는 소금이 녹지않고 뭉쳐있다면, 정말 써먹을 수 없는 존재겠지요.

어디가서나 잘 융화되어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존재...

그 모임이나 조직을 빛이나게 할 수 있는 존재로....

앞으로는 소금같은 존재로 살아보는 것이.

송구영신하는 오늘...

감히 새해 제 다짐임을 말씀드려 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성일:2013-12-31 16:08:44 121.6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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