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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13년 마지막날 해가 석양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제가 예년에도 한해 마무리 하는 날...
오늘처럼 차분하고 반성하며 진중하게 보냈었나..생각해보게 됩니다.
비록 저 한사람은 크기를 짐작할 수 없이 커다란 우주만물 사이에서 먼지같은
존재로 태어나 살고 있지만,
태어난 만큼...빛과 소금같은 존재로 살아야하는데 말이죠.^^
빛은 못되더라도 없어서는 안될 소금같은 존재..
음식속에 있는 소금이 녹지않고 뭉쳐있다면, 정말 써먹을 수 없는 존재겠지요.
어디가서나 잘 융화되어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존재...
그 모임이나 조직을 빛이나게 할 수 있는 존재로....
앞으로는 소금같은 존재로 살아보는 것이.
송구영신하는 오늘...
감히 새해 제 다짐임을 말씀드려 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성일:2013-12-31 16: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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