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자유게시판

제목

행복신문 13번째 이야기..

닉네임
행복칼럼니스트
등록일
2014-03-24 18:33:00
조회수
3463
♣행 복 신 문(2014년 3월 <13호>)

수십억년의 지구의 역사, 수십만년의 인류의 역사, 무한대로 팽창하여 그 크기를 가늠하기조차 힘든 우주를 생각하면, 지금 지구에서 같은 시기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인연은 정말 깊은 것입니다. 번잡한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어깨를 부딪치면 어떤 사람은
퉁명스럽게 말하기도 하고, 심하면 싸움도 일어납니다. 실로 엄청난 인연일 텐데 말입니다. 같은 직장,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인연은 더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오늘 내가 만나서 대화하는 사람의 행복도 같이 챙기는 쎈스...나와 우리가 모두 행복해지는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지난달 동계올림픽을 통해, 인간승리의 드라마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정상권에 있었으면서도, 유독 올림픽에서는 운이 없었던 이규혁 선수..제 2의 인생에서는 더 나은 파이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4년전에 피겨스케이팅 인생의 모든 것을 달성해버린 김연아 선수.. 2년간의 공백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훌륭한 경기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쇼트트랙 1인자 안현수 선수는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8년만에 다시 1인자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본 방송에서 어떤 분은 낙하산 훈련 중 추락하여 전신마비가 되었지만, 확고한 목표의식과 불굴의 정신으로 회생하여, 지금은 체육관을 성실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우리는 많은 사람과 많은 일들에서 많은 교훈을 얻고 살아갑니다. 아침 출근길에 한층 부드러워진 봄기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개굴거리는 소리...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제 하얀 눈꽃은 더 이상 보기 어렵습니다. 모든 것들이 생동하는 이 좋은 계절에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정진하시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과 일들을
감사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하루하루 의미있게 살아가시는 날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 어록

◦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가감사함을 느끼는 깊이에 달려 있다.
(존 밀러)
◦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고 관대한 것이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길이다.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만이 행복을 얻을 수 있다. (플라톤)
◦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은 미소가 없는 사람이다. 누군가에게 미소를 지어보여라. (지그 지글라)
◦ 상대가 비록 불쾌한 말을 하더라도 오히려 적극적으로 그 이야기를 들어주어서 조금이라도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라. 그렇게 되면 상대도 당신의 의견을 존중하게 된다. (벤자민 프랭클린)

미국인들과 공동의 프로젝트를 목표로
2주간 함께 지내볼 기회가 있었는데, 확실히 조직 상하간에 짜증이나 질책, 화를 내기보다는 웃는얼굴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좋은성과를 만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비교하여 우리는 어떻습니까..별일 아닌데 말입니다.^^


*만든 사람 : 鄭 文(행복칼럼니스트)
작성일:2014-03-24 18:33:00 220.82.7.45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