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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 TV 프로그램에서,
병이들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편안하게 보내주는 강릉에 있는 병원을 보여주었습니다.
보신분들 있으신가요..
마더 테레사 수녀도,,한평생을 낮은곳에 처하며, 행려병자들이나 가난한 병자를 거두어 돌보고,
편하게 죽을 수 있도록 헌신했었습니다.
그 병원에서 헌신하는 사람들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해서 많은 좋은 말들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80대나 90대에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40대에 갑자기 발병해서 가시는 안타까운 죽음도
있었습니다.
병이들어 죽음은 모두 안타깝고, 죽고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하지만, 오늘을 소중히 생각하고 평소에 후회없는 삶을 살다가 맞는 죽음이
좀 더 편안하고 아쉬움이 덜 남는 죽음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의 고마움을 잘 알고,
고맙다, 사랑한다..라는 말도 자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저에게 소중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작성일:2013-12-27 10: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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