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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풀뿌리학교와 함께 하는 2박3일_서울의 길을 잇다]

닉네임
풀뿌리
등록일
2009-10-13 00:49:31
조회수
8178
대안대학 풀뿌리사회지기학교와 함께

서울의 길을 잇다 신촌•서촌•마포나루•한강 편

2009년 10월 23일(금)~25일(일) / '1박 2일‘보다 재미있는 2박 3일!

주최: 풀뿌리사회지기학교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등록법인)

접수: 풀뿌리사회지기학교 02)365-8824/ pulschool@hanmail.net

(신청시 이름과 연락처, 주소, 하는 일, 참가 동기 5가지를 적어 보내주십시오)

참가비: 5만원 (숙식비 포함, 참가자 이름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풀뿌리학교학생은 3만원)

입금계좌: 우리 1005-901-394040(사단법인 풀뿌리사회지기국제연대)



• 모두가 함께 하고 싶은 지역 만들기! 2박3일동안 신촌, 서촌, 마포나루의 길을 이어가며 내가 꿈꾸는 지역 공동체를 생생하게 그려봅니다.

대안대학 풀뿌리사회지기학교도 깊이있게 만날 수 있습니다. 풀뿌리사회지기학교 입학을 고려하거나 관심있는 분들에게 학교를 잘 알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 밖에 이 프로그램에 함께 하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풀뿌리사회지기학교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www.pulschool.net

<성미산 공동체 탐방>

주민들의 힘으로, 주민들의 손으로 그들이 꿈꾸는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성미산 공동체를 탐방합니다. 마을학교, 마을 방송국, 마을극장...

성미산 공동체를 보면서 내가 만들고 싶은 길언저리를 중심으로 마을 도서관, 골목 한모퉁이에서 시작하는 주민카페, 동네의 빈공간에서

시작하는 주민회를 그려봅니다.

<서울을 적셔줄 물울길 개척>

신촌, 서촌, 마포나루를 따라 메마른 서울에 물을 안겨주는 길을 찾아갑니다. 제주도의 올레길처럼 물울길을 따라 서울을 재발견하게 됩니다.

지역이 살아나는 길이 열립니다. 물울길이 지나는 동네와 거리마다 자기가 사는 곳의 성격과 특색이 뚜렷해지도록 하는 의논이 시작됩니다.

물울길이 지나가는 대학까지 학풍을 다시 다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운하를 파지 않아도 지역을 살리면 맑은 물과 같은 풀뿌리의 힘이 샘솟습니다.

<체화당의 토론과 노래>

신촌의 대표적인 문화카페 체화당을 만나고 그 곳에서 생활합니다. 노래와 대화, 토론 속에 체화당의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작성일:2009-10-13 00:49:31 221.146.19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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