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 입구에 자리잡은 벤치는 건물벽 가득한 담쟁이 덩쿨이 단풍으로 물들면서 한층 더 멋스럽다. 이 곳은 매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과자를 사먹으며 친구들끼리 담소를 나누기에 좋고, 짧은 시간 여유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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