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서 공부하기' 설문결과

이대학보사 테마기획부는 10월7일(목)~13일(수) 일주일동안 ‘나가서 공부하기’를 주제로 이화인 1095명을 설문조사했다. 설문은 1학년 446명·2학년 263명·3학년 191명·4학년 171명·졸업생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단대별로는 인문과학대 323명·사회과학대 192명·자연과학대 96명·공과대 48명·음대 20명·조형대 39명·체대 15명·사범대 196명·법대 54명·경영대 32명·의과대 3명·간호대 1명·약대 18명·생환대 47명·국제학부 11명이 설문에 응했다. 이번 설문의 질문지는 인터넷 이대학보(http://inews.ewha.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문은 크게 외국에 나가 공부한 경험이 있는 사람과 경험은 없지만 현재 구체적 계획을 갖고 있는 사람, 구체적 계획을 갖지 않은 사람으로 나눠 진행했다. 그 결과 한번이라도 외국에 나가서 공부해 본 적이 있다고 대답한 학생은 177명(16.2%)이었다. 하지만 경험이 없다고 대답한 918명(83.8%) 중 433명(47.2%)이 나가서 공부하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상태라고 답해 전체 응답자의 과반수인 55%가 외국에서 공부를 했거나 앞으로 공부하러 갈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이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