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복학신청 16일(수)~29일(화) (2000년02월12일)
1학기 복학신청이 16일(수)~29일(화) 이뤄진다. 복학을 원하는 학생은 인터넷에서 이화 홈페이지->학생정보시스템->휴·복학
신청 순으로 신청한 후 16일(수)~18일(금) 오전10시~오후4시30분 대학보건소에서 신체검사를 받고 21일(월)~29일(화) 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 수강신청은 학부생 28일(월)~29일(화), 대학원생 16일(수)~19일(토) 등록금을 납부한 학생에 한해 가능하다. 종합시간표
및 조정시간표는 학생종합서비스센터에서 교부된다. 단, 24일(목) 이후에 등록금을 납부한 학생은 학생종합서비스센터에서 별도로 복학신청 등록
확인을 받아야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휴학 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학생은 조기복학 신청서를 학적과에 제출한 후 복학절차를 밟으면 된다.
▶학부·대학원 전반적 제도 개편
(2000년03월06일)
대학원 중심 대학으로의 방향 설정과 BK21후속조치로 학부에서 정원감축·모집단위광역화·입학전형 다양화 등 학제개편이 단행된다.
2002년 가지 전체 정원이 85명 감축되며 모집단우위는 35개에서 10개로 축소, 전공수가 즐어들고 문·이과 구분이 없어진다. 이에 따라 전공
없이 입학했다가 관심있는 강의를 수강하면서 전공을 선택 한 뒤, 대학원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지유전공제 도입이 가능해진다. 또 전공
이수학정졸업 이수학점이 점차 하양조정돼 많은 학생들이 적성·흥미에 따라 복수전공·연계전공을 할 수 있게 되고전과 기회도 넒어진다. 교수들의
수업 책임시간도 양질의 수업이 이뤄지도록 현재 9∼12시간에서 대폭줄고 보직교수 비율도 현 25%에서 15%로 감소되는등 교수처우가
개선된다.
입학전형에 있어서는 무전공입학제·무시험입학제도가 도입될 방침이다. 기획처장 송희준 교수(행정학 전공)는 “교욱부가 무시험을 추진하려하지만
시험을 대채할 방안이 없어 논란의 여지가 있다”며 “수능 성적10%이내 학생들에게 입학자격을 주거나 내신성적우수자를 선발하는 방법 등을 고려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학원 제도 역시 대폭 개편됐다. 6개 대학원이 신설됐고 학생선발 방법과입학정원, 절업 이수학점 등 대학원 진학예정자들이 유의해야 할
사항에 큰 변화가 있다.
먼저 3개의 전문 대학원(과학기술대학원, 국제대학원, 통역번역대학원)과 특수 대학원(실용음악대학원, 경영대학원,
임상보건대학원)이 신설됐다. 이로써 대학원 정원이 약 335명 증가됐다.
학생선발방법은 서류·면접(구슬)으로 이뤄지며 기존의 필기시험은 폐지됐다. 또 박사과정 전공분야의 동종계통 제한규정이 폐지돼 학·석사학위
전공과 박사학위 전공이 달라도 학위 신청을 할 수 잇게 됐다. 또한 총 입학 정원내에서 계열간 자유로은 이동이 허용된다. 졸업 이수 학점은
석사과정이 현행 2학점에서 24학점으로 낮춰지나 박사과정은 60학점 그래도 유지된다. 기타 개편 사항은 다음과 같다.
▲18학점 이상 이수자 또는 제3학기 예정자들에게 편입학을 허용한다. 단 소요학점의 1/2 이상을 우리학교애서 취득해야한다. ▲대학원
석·박사 과정의 교과과정을 통합해 단순화 하고 개설과목 수 및 개설규모를 상향 조정한다. 또한 타 과정 교과목의 수강 제한규정을 페지하고 각
과정을 전공과목, 보층과목, 논문 세미나로만 분한다. ▲그동안 학생마다 다르게 정햇던 보충과목 이수학점을 3학점 이상으로 규정하고 보충 과목
이수부과 및 결과확인을 학과 주임교수가 담당하게 한다. ▲실용음악·경영·임상보건과학대학원의 수업 연한을 5학기에서 4학기로 단축 할 계획이다.
▲학위청구논문 제출자격 심사에 있어 외국어 시험과 종합 시험을 논문 제츨 자격시험이라는 명칭으로 통합한다. 이에 따라 외국어시험은 공인된 어학
능력시험 성적에 대한 합격여부를 학과별로 사정하도록 하되 필요한 경우 외국어 시험의 내용과 방법을 달리 정할 수 있고 종합시험은 석사과정
3과목→2과목 이상, 박사과정 4과목→3과목 이상으로 관력과목을 줄인다. ▲학위논문 체ㅔㅈ에서 본문과 참곰누헌은 전공 분야별 전문 학술지 편집
시기를 편빚체제를 따르도록 하고 청구논문 제출시기를 최대한 연장한다. 석사논문 시험시 구술 시험을 생략하고 박사 학위논문을 국제 또는 전국
수준의 전문학술지에 의무적으로 발표하게한다.▲부전공제를 새로도입한다. 석사과정은 타과의 꽈목에서 12학점을, 박사과정은 18학점을 이수하면
된다.
이번 개편은 2년간의 연구를 통해 이뤄졌으며 세계적 연구중점 대학원 중심 대학 제체를 지향하고 경젱력을 강화하기위해 마련됐다.
▶일반 교양 영역필수 사라진다. (2000년03월06일)
이번 학기 부터 일반영역 교양과목 수강시 인문·사회·자연·예체능 영역에서 한 과목씩 필수로 들어야 졸업이 가능했던 제도가 폐지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교야괴목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됐다. 교무처장 안홍식 교수(경제학 전공)은 “제도적 강제 없이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각
영역의 교양과목을 골고루 듣고 있기 때문에 학칙을 변경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변경 학칙은 시행세칙 제4장 제22조 교과과정 적용 특례에
의해 99학년도 이전 입학생에게도 해당돼 신입생은 물론 재학중인 학생 모두에게 적용된다.
▶2000학번부터 영어·컴퓨터시험 통과해야 졸업(2000년03월13일)
2000학번은 졸업할 때까지 공신력 있는 영어시험과 국가공인 컴퓨터시험을 통과해야 졸업할 수 있다. 교무처는 졸업생들이 영어와 정보화 소양
능력을 갖게 하는 취지에서 졸업요건제를 채택한다고 밝혔다. 영어는 TOEIC·TOEFL·TEPS 중 어느 하나의 시험 성적이 각 단대별로 정해진
점수를 넘어야 하며, 컴퓨터는 국가공인시험인 정보처리기사·워드프로세서·컴퓨터활용능력 시험 중 하나에 합격해야 한다. 위의 두 요건이 충족되면
각각 3학점이 인정된다. 올해부터는 재학생이 영어와 컴퓨터 시험에 통과할 경우에도 3학점 취득이 인정된다. 졸업요건제와 관련한 구체적인 점수나
요건은 각 단대별로 3월 중순경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중간·기말 시험 기간, "3일"로 단축된다 (2000년03월13일)
중간 시험 일자에 토요일 포함되는 등 학생들 반발 예상 이번 학기 중간고사·기말고사는 4월20일~22일·6월 14일~16일 각각 3일에
걸쳐 치뤄지게 됐다. 이는 기존 시험 기간보다 하루 단축된 것이다. 이에 따라 대규모 교양과목 시험은 예전처럼 시험 기간에, 학생수가 적은
소규모 교양과목 시험은 수업시간에 따로 보게 된다. 교무처장 안홍식 교수(경제학 전공)는 "시험 기간은 줄었지만 기간 중에 치르게 될
교양과목수도 같이 줄어들기 때문에 학생들이 시험을 보는데 큰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중간시험일인 4월22일은 수업이
없는 토요일이라 학생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또한 소규모 교양과목 시험 시간을 정하는 과정에서 현재 전공과목 시험 시간과의 조율이 어려워 혼선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부전공·복수전공 3일(월)부터 승인결과 확인하세요. (2000년04월03일)
3일(월)부터 학교 홈페이지 ‘학생종합서비스센터→ 학사관리 및 신청→ 부·복수전공 신청조회’에서 복수전공 및 부전공 승인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승인이 되지 않았을 때는 승인된 전공을 다시 신청한 경우, 제1전공과 동일한 전공을 신청한 경우, 제1전공과 동일한
전공을 신청한 경우, 학부를 입력하고 전공을 입력하지 않은 채 저장한 경우, 교직과정 승인자와사범대 학생외의 학생이 사범대 부·복수전공을 신청한
경우, 비사법대 학생이 초등교육과를 신청한 경우이다. 승인되지 않는 학생은 위의 사항들을 확인한 후 다음 신청 기간에 다시 신청해야 한다.
이외의 문제들은 학적과로 문의하면 된다.
▶2학기부터 복학생·재학생 수강신청 "같이"한다 (2000년05월08일)
다음 학기부터 복학생들도 재학생 수강신청기간에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그동안 복학생들은 재학생들이 수강신청을 마친 상태인 개강
직전에 수강 신청을 해왔으며, 이때문에 수강하고 싶은 과목을 신청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2학기부터 복학생은 재학생 수강신청 기간 중 해당
학년의 날짜에 맞춰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단,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 기간에 수강신청을 못하는 복학생들은 8월30일~31일에 할 수 있다.
2학기 수강신청 기간은 6월1일(목)~12일(월)이다.
▶재수강 학점제한 실시 2학기부터(2000년05월08일)
▶교양영어l.ll 성적 산출방법 바뀌어(2000년11월06일)
이번 학기부터 교양영어 영어l.ll 성적 산출 방식이 바뀐다. 종전에는 단대별로 성적을 산출해 왔으나 앞으로는 각 분반별로 성적이
산출된다.
지난 학기까지는 A~F 등급의 정해진 비율에 따라 단대별로 "A"와 "F"를 주고 그 외 B,C,D는 각 분반 교수의 자체
기준에 의해 부여됐다. 그러나 바뀐 방식에 따르면 각 분반마다 점수 비율에 맞춰 성적을 산출하고 "A"와 "F"의 비율은 분반의 성적에 따라
조금씩 조정된다.
영어ll를 수강하고 있는 임오주양(인문 1)은 "지금 속해 있는 분반의 평균성적이 높은 편인데 성적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
같다"며 걱정했다. 또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린 한 이화인은 "시험점수는 같은데 우리 반에 비해 평균이 낮은 분반의 수업을 듣는 친구보다 성적이
낮게 나온다면 결국 철회하는 수 밖에 없지 않느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윤영은 교양영어실 실장은 ""A"의 경우 15%~30% 비율로 각
분반 선생님이 시험 평균 등을 고려해 융통성있게 평가할 것"이라며 "사실 종전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으나 일방적으로 성적 배당 비율을
확정함으로써 생기는 선생님들의 부담을 줄이고 수업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등 공정한 성적산출을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분반별 성적산출에 따라
앞으로 학생들은 반드시 종합시간표에 명시된대로 해당분반의 수업을 들어야 한다.
▶전공 결정 및 변경신청 기간 (2000년11월27일)
전공결정 및 변경 신청이 다음과 같이 이뤄진다. 인문대, 사회대, 자연대, 공대, 조형대, 체대, 약대, 가정대는
12월4일(월)~15일(금) 전공결정 및 변경 신청을 받는다. 전공결정은 00학번 이전 학부 입학생으로 전공 미결정자를 포함한 00학번 학생이,
전공변경은 학부 입학생으로 전공변경을 하지 못한 5학기생을 포함한 99학번 이전 학부입학생이 대상이다. 전공결정시 정원은 없으며 입학 당시
소속학부 내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1학년 말에 전공을 선택해야 하며 휴학 등으로 인한 이수학기 부족(2학기 미만)으로 1학년 말에 전공결정을
못한 경우는 2학년 말(3학기 이수)에 해야 한다. 전공변경은 1회에 한하며 변경인원과 선발 기준은 없고 학부를 넘나드는 전과와는 달리 입학
당시 소속학부 내에서 변경해야 한다. 2학년 말(4학기 이수자)에 신청이 가능하며 휴학 등으로 인한 이수학기 부족자는 3학년 말(5학기
이수자)에 신청 가능하다. 단, 사회대 언론홍보영상학부는 2학년 말에 전공을 결졍하며, 휴학 등으로 2학년 말에 전공결정을 하지 못한 경우는
3학년 말(5학기 말)에 결정한다. 전공 변경 또한 98학년도 입학생을 대상으로 3학년 말에 한다. 신청을 하려면 각 단대 행정실에 비치돼 있는
전공결정 승인 싱청서와 전공변경 신청서를 작성해 지도교슈의 확인 날인 후 단대 행정실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사항은 2001년 2월 8일 이후
우리 학교 홈페이지 학생종합서비스센터-학생개인정보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