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하고 엽기적인 몽둥이 나라 

맞는이유 질문하면 어떻게 될까

너 나와라와라 뚜∼욱딱 반항하는거냐 뚜∼욱딱

×                             ×                             ×

28일(금) 한 여교사가 자기 반 학생 임모(17)양을 등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구타해 물의를 빚고 있다. 여교사는 체벌 중 “임모양이 ‘왜 때리느냐’고 물으며 반항했다”는 이유로 머리·허리·허벅지·종아리 등 온몸에 피멍이 들도록 때렸다고 하는데. 교사들이여, ‘지독한 몽둥이’ 대신 ‘사랑의 매’를 들어라 뚝딱!?

저작권자 © 이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