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1:김제공항 예산 삭감에 대한 문제제기는 내가 맡지.

의원2:난 경제학적인 해석을 덧붙일게.

의원3:정 안되면 내가 드러누워버리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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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도 없는 지방 공항이 계속해서 지어지고 있는 가운데 예산을 따내기 위해 같은 당 소속 예결위원들끼리 팀플레이를 벌이기도 한다는데. 뭉치면 산다고? 또 뭉치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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