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특별한 감자탕을 원하십니까?

먹고남은 뼈다귀, 다시 골라 한번 더!

두번 끓여 더욱 맛있는 재활용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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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11일(화) 손님들이 먹다 남긴 뼈다귀로 다시 감자탕을 만들어 팔아 450만원을 빼돌린 식당 종업원을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버려진 뼈다귀만 챙기지 말고, 버려진 양심도 좀 챙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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