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분야의 최고 ‘꾼’이 한 팀을 이뤘다.
회사
사장·공무원·마을 주민·사이비 기자·시민단체 관계자…
불법 폐기물 매립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뭉친 이들 중 최고 사기꾼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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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6일(목) 염색 폐수 찌꺼기를 불법 매립한 업체 대표와 이를 묵인한 공무원·기사화 하겠다며 협박한 기자 등을 구속 기소했다. 무려 19명이나 가담한 희대의 비리극. 비리의 신화는 계속된다, 쭈욱?
이대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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