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금) 동대문 풍물시장에서 열린 ‘ 국제 노점상 페스티벌’행사 중 한데 어우러져 흥겹게 춤추고 있는 각국의 노점상 대표들. 하지만 행사가 열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의 노점상인들은 정부의 규제를 받으며 고통받고 있다.

모두가 하나된 대표들의 소망처럼 노점상인들이 거리에서 합법적으로 장사하면서 오늘처럼 밝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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