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투신하는 한 남자, 집회 도중 분신을 하는 남자.
극단적인 두 캐릭터들이 펼지는 스릴러!
물불 안가리고 하루만에 펼쳐지는 기막힌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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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목) 노대통령 기자회견에서 공개망신을 당한 전 대우건설 남상국 사장이 한강에 투신한데 이어 노사모 회원 백모씨는 집회 도중 분신을 했다. 아무리 정국이 어지럽다지만 물불 안가리는 투신·분신, 이보다 극단적일 순 없다!
이대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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