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희갖가루비’과자를 사왔다.

난 ‘오사쯔’와 ‘사야엔도’가 더 좋은데.

어쨌든 저녁에 엄마가 끓여주신‘가쓰오 우동’은 너무 맛있었다.

“오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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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뜻모를 이름의 일본풍 과자나 식품이 먹거리 시장에 넘쳐 나고 있다. 대한민국 해방된지 어언 60년이 되어가는데… 과자야, 누가 너에게 창씨개명을 강요하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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