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 나는 97대선 준비하는 주자들 속에서 / 사조직을 결성하는 그들 보곤 해 / 하지만 어쩐지 돈 드는 선거의 주범 바로 그게 사조직 같아 / 대권예비주자 : 아니야 난 괜찮아 그런 걱정 하지마 / 어차피 선거 후에도 정책들을 연구할텐데 / 하지만 너는 왜 실태조사 하는 거니 / 하지만 사조직이 필요하다는 걸 알아 / 넌 너무 이상적이야 나 사조직없이 내가 당선될 거라고 그런 선거는 나도 마찬가지야 / 이렇게~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의 실태조사에도 불구하고 대선 예비주자들이 사조직을 확대하고 있다고 한다.

경선 뒤에 연구를 할 팀이라고? 지방유지, 지방의원들을 모아 놓은 조직에서 우길 걸 우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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