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2차유세 14·19일…공청회 16일 예정

제23대 총학생회 회장단후보가 20일(화)~21일(수) 투표를 앞두고 5일(월)~9일(금) 후보등록을 마침으로써 본격적인 선거유세에 돌입했다.

회장단 후보는 기호1 - 오지은(통계·3)고화인(외교·3), 기호2 - 서영주(국문·3)김정란(과교·3), 기호3 - 류원정(철학·3)황동미(외교·3)이다.

유세기간은 12일(월)~19일(월)이며 1차합동유세는 14일(수)오후1시 운동장, 2차합동유세는 19일(월)오후 2시 이화광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또한 공청회가 16일(금) 오후5시 가정관318호에서 있을 계획이다.

한편 각 단대대표 11명, 총운영위원회 2명, 동아리연합회 회장으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지난 10월20일(일) 구성되었으며 회장은 총부학생회장 신주영양(경제·4)이다.

선관위는 총학생회장단 선거에 관한 시행세칙으로 ▲교문 앞, 양철판, 벽돌, 이화교에 홍보물 부착 전면금지 ▲스티카, 애드벌룬 사용금지 ▲결개그림은 1개 이하 허용 ▲단대별 지정장소의 경우에는 3후보 공동크기로 공동게시할 것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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