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죽박죽 이화골 I 개강맞이 일주일, 이화골 풍속도-뒤죽박죽 강의 실정에 허둥지둥배꽃양이라. 넘쳐나는 수강생에 강의는 두동강나고 E양들, 생각지도 않은 교수님 등장(?)에 어안이 벙벙. 가까이 보기엔 너무 먼 교수님왈, 5~6백명 대형강의에 이런 것쯤 당연지사라나. 다람쥐 쳇바퀴 도는 새학기 고질병에는 「소수정예」만이 해결책임을 사풍자 주장하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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