좬사람 한명 죽였다고 눈 깜짝할 우린가?좭 3방향 토끼몰이 진압, 4m골목안으로 퍼부어진 9백 46발 최루탄 속에 살아 남을 자 그 누구일런지. 옷만 갈아입힌 백골단 앞세워 울며 겨자먹기 내각개편 눈가리고 아웅. 군화발 아래 숨져간 시신앞에 「압사」다 「학생탓」이다 큰 소리만. 사람잡는 어르신네들, 사천만 다죽이고서야 정신차릴려오?
저작권자 © 이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