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천국 가는 길」오르는 믿음없는 배꽃양들 더욱 침통해진 속사정인즉. 학생위한 「채플개선안」은 교수위한 「채플 강화안」으로 둔갑하고.「이화에선 사람됨을 S대에선 지식을…」이라는 교묘한 말로 배꽃양들 꼬시기까지. 학원자율화 노력은 또다시 와르르. 이화골에서 새로 등장한 기도문. 『시험없는 세상보단 신앙강요 없는 학교에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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