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멀어도 마음만은
길 멀어도 마음만은
  • 이대학보
  • 승인 199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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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이라 한가위, 배꽃양들 기뻐해야 할 이 때에 울상짓고 있다는데. 한밭으로, 빚고을로 마음은 벌써 달려갔건만 천금같은 귀향차표, 벌써 동이나고. 애타던 배꽃양들「추석맞이 고향방문단」희소식에 고향달처럼 함박웃음. 서부지구 한데 모여 찾아가는 고향길에서 우리 공동체의식도 알곡으로 여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