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이화 모꼬지」총회의 계절맞아 이화골이 들썩들썩. 다름아닌 선배후배,한자리서 허심탄회 반성하고 도란도란 계획짜는「잔치마당」보기 좋은데. 말많고 탈많은 채플 주연 상황극등 푸짐한 볼거리. 올가을엔 풍성한 총회열매 거둬보려나. 바쁘다 귀찮다 「내일 밝힘증」, 모꼬지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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