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이 순식간에 「민자의사당」으로 변모(?)하고 있다는데. 임시국회에서 날치기통과로 명성 날리고. 그것도 모자라 「단독감사강행」이라는 주제까지 내거는 괴이한 노릇. 국회의 문은 항상 개방이오니 민자에 「성원」보내주실 분만 들어로시라는 술수까지. 여보시오. 들어보오. 오늘 개회, 내일 휴회, 그럼 그 다음날은 아주 폐회시킴이 어떠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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