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면 재상영되는 「노아의 홍수(?)」. 샐리·캐리 이쁜이름으로 다가와 일가족 몰살까지 서슴치않고 행하는 태풍, 겉과속 다른 윗분네 솜씨 언제부러터 본받았는지. 태풍에 울도담도없이 난민처럼 생활하는 서민들, 올해도 속수책으로 거리에 나서고. 사풍자 경고하니 「소잃소 외양간 고치기식 행정정책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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