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관에서 법학관으로 가는 길 뒷편에는 ‘아령당’이란 전통한옥이 있다.

하지만 아령당을 아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

현재 아령당은 생활대 소속건물로 생활대 학생들의 실습을 위해서만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학교 안의 고즈넉한 전통한옥을 굳게 닫힌 철문 사이로 밖에 볼 수 없음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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