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옥길 이사장의 업정에 대한 대한적십자사 「인도장 금장」수여가 27일(토) 오전 10시 잠실체육관 역도 경기장에서 거행되었다.

대한적십자사는 창설 85주년을 맞아 고 김옥길 이사장이 『평소 인도주의 정신발휘로 인류의 고난을 경감하고 예방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고 밝히며 「인도장 금장」을 수여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숙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윤후정 총장이 대리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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