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학과 전공 수업은 대부분 종합과학과(종과) A ·B동에서 진행된다.

그런데 옛 기숙사 자리에 신축되는 첨단강의동 공사 소음 때문에 지금 이 건물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상당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마이크를 켜지 않으면 앞 좌석에 앉은 사람도 강의를 듣는데 불편할 정도이다.

공사를 중단할 수도 업속, 단시일에 끝날 공사도 아닌데 이런 식으로 소음을 방치한다면 학생들은 물롤ㄴ 진선미관의 교수님들도 계속 소음에 시달려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열악한 종과의 교욱환경에 소음까지 보태져서 정말 강의 듣기가 너무 힘들다.

공사장 주변 건물에 방음벽을 설치하는 등 대책을 빨리 강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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