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 2년 필수제로 개선 어려울듯
채플 2년 필수제로 개선 어려울듯
  • 이대학보
  • 승인 199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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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위」내용개선에 그쳐…학교측발표 검토 시급
「2년 필수·2년 선택제」로의 논의가 무성하던 학생들의 채플개선 요구가 19일(금) 학교측의 공식입장표명으로 인해 난황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학교측은 이날 교무회의결과를 보고하며 『장기적 교육의 관점에서 학교 교육이념인 기독교 정신 전파를 위해 4년 필수는 불가피하다』고 말하며 이밖에 내용과 형식의 개선등에 대해서만 게선의지를 시사했다.

따라서 학생들이 채플의 질향상과 명확학 출석체크등을 주장하며 요구했던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강화,채플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방명통로 마련, 원하는 학생한한 요일조정, 91년 1학기부터 출석카드제 실시 등이 개ㅈ어사항으로 결정되기도 했다.

학교측의 이같은 발표는 채플연구위원회(채연위)의 교수·학생 공동연구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학자추위원장 이현주양(생물·4)은 『교협내에서 채연위의 역할을 명확히 규정하지 못한 생타에서 학교측의 4년 필수학점제라는 강한 입장에 부딪혀 학생들의 기본적 요구인 2년 필수·2년 선택제가 관철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이에 학자추는 학교측의 발표내용을 학생들이 충분히 감토해줄것을 촉구하며 과토론회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