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닥(www.posdaq.co.kr): 7월1일 개장한 포스닥은 국회의원과 정부부처 장관 등 정치인들을 상장종목으로 하고 네티즌들이 사이버 공간에서 이를 증권거레 방식으로 사고 파는 가상 증권투자 사이트. 회원 가입시 1인당 백만원의 사이버 머니를 제공받아 의원들의 정치활동에 따라 투자를 하게 된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주는 10,790원인 김대중 대통령이다.

사이버 파티(cyberparty.co.kr): 생활정치 열어가는 참여광장 사이버 파티는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생활정치·대화정치·참여정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가상정당’으로 96년 국회의원 중 전자민주주의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국회전자민주주의연구회(회장 강격식)가 개설했다.

시민들의 일상적 삶을 직접적으로 규정하는 현안들을 찾아 정치의제로 발전시키며 주요 정책이나 현안에 대한 이해를 돕디 위해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사이버 정치마당(www.polpiaza.co.kr): 한국사이버정치문화연구소에서 개설한 정치웹진으로 정치관련 정보를 비롯, 유익한 생활정보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네티즌 세상’, ‘정치토론장’, ‘유머광장’등 네티즌들이 언제든지 동참할 수 있는 열린 마당이 있으며 현재 신당 창당에 대한 온라인 투표도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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