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의 참여가 가능한 문병두의 ‘양치기 소년의 불안’,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비치는 ‘피라미드’ 등 현대인의 모습이 드러난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국과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과 도심 속의 샐러리맨들이 일상 공간에서 미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다.
(문의:723-6277) 활력연구소 공청회 ‘활력소를 부탁해’ 7월 중순 문을 열게 될 충무로 영상센터 ‘활력연구소’는 5일(수) 오후4시 신촌 ‘몽환’ 카페 2층에서 공청회를 연다.
‘활력연구소’는 누구나 시각·영상·음악 미디어를 즐기고 배우고 만들면서 생활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곳으로 이번 공청회를 통해 활력 넘치는 시민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좋은 의견을 구한다.
(문의:362-9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