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아리랑」은 비전향장기수 문제를 다룬 「아버지의 해방일기」를 22일(금)~4월 1일(월)예술극장 한마당에서 공연한다.

남파공작원 아버지와 그 딸사이의 갈등과 극복, 사회전체를 더욱큰 하나의 감옥으로 느끼며 비전향 장기수 모두를 아버지로 받아들이게되는 딸의 변화과정을 그렸다.

문의는 645-2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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