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부속병원 건립기금으로 쓰일예정
이 기부금은 본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을 신축하는데 쓰이게 된다.
이 날 김교수는 부속병원장 조병채교수(의학과)가 배석한 가운데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이대 부속병원을 새로 짓는 일에 보태쓰시도록 학교를 사랑하고 학교를 위해 수고하셨던 누님의 이름으로 그 동생이 바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교수는 지난 4월5일(목)고 김옥길이사장의 고희를 기념하며 목동부속병원 건립기금으로 1억원을 희사한 있다.
이대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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