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에서의 마지막 전시, 작가로서의 새로운 도약
이화에서의 마지막 전시, 작가로서의 새로운 도약
  • 이화선 기자
  • 승인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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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조형예술대학 졸업작품전의 전경 최예담 인턴기자 yd82851004@ewhain.net
2019 조형예술대학 졸업작품전의 전경 이다현 기자 9421d@ewhain.net
박지영, ’모두, 겨우 다다른’ 김서영 기자 toki987@ewhain.net
이성원(조소·15), ‘Rhyzome’ 김서영 기자 toki987@ewhain.net
이슬기, ‘합’ 김서영 기자 toki987@ewhain.net

19~24일 6일간 조형예술관A동에서 2019년도 조형예술대학 졸업작품전이 열렸다. 전시에는 도자예술과, 동양화과, 서양화과, 섬유예술과, 조소과 및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모두, 겨우 다다른’ 작품으로 전시에 참여한 박지영(동양화·15)씨는 “먹을 벼루에 간 후 남아있는 찌꺼기가 나를 이루고 있는 것과 비슷해보여 이를 작품으로 나타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합’을 제작한 이슬기(도예·16)씨는 “‘합’은 입을 닫을 때 ‘합’ 소리가 나는 것에서 떠올렸다”며 “이화에서의 마지막 작품을 무사히 전시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전시 참여 소감을 밝혔다. 졸업작품전을 관람한 이혜진(디자인·17)씨는 “각자의 색을 뚜렷이 나타내는 작가의 작품을 보는 것이 재미있었다”며 “특히 도예 작품들이 내가 평소 생각한 도자기의 한계를 깨는 것들이 많았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