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성큼 다가온 가을에 캠퍼스가 알록달록한 색으로 물들었다. 쌀쌀해진 날씨에 학생들은 옷깃을 여미면서도 가던 길을 멈추고 캠퍼스를 사진으로 담았다. 강유미(의류산업·17)씨는 “가을의 이화 캠퍼스를 보며 어느새 연말이 되었음을 느꼈다”며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은 6일 캠퍼스를 걷는 학생들의 모습.
김서영 기자
toki987@ewhain.net
11월, 성큼 다가온 가을에 캠퍼스가 알록달록한 색으로 물들었다. 쌀쌀해진 날씨에 학생들은 옷깃을 여미면서도 가던 길을 멈추고 캠퍼스를 사진으로 담았다. 강유미(의류산업·17)씨는 “가을의 이화 캠퍼스를 보며 어느새 연말이 되었음을 느꼈다”며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은 6일 캠퍼스를 걷는 학생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