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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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학보
  • 승인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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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희 교수, ‘제15회 이화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

하은희 교수(의학과)가 제15회 이화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 교수는 국내 최초로 본교 산부인과와 함께 ‘어린이환경보건출생코호트’를 구축했다. 어린이환경보건출생코호트는 일생의 건강과 질병의 원인을 태아 시절 유해 환경 요인 노출로부터 찾아 탐구하는 연구 방법이다. 하 교수는 “이화 안에서 배운 대로 실천해 얻은 학문적 업적을 큰 훈장으로 돌려받은 것 같아 매우 감사하다”며 “이화에서 남은 시간도 환경 의학 발전에 계속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욱 교수, ‘휴먼 프런티어 과학 프로그램(HFSP)’ 연구자로 선정

이상욱 교수(물리학과)가 휴먼 프런티어 과학 프로그램(HFSP) 연구자로 최종 선정됐다. HFSP는 30년간 참여 연구자 중 27명이 노벨상을 받은 권위 높은 프로그램이다. 연구팀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아미노산 서열 분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교수는 “연구 아이디어가 해외의 저명 과학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물리학을 어려워 하는 학생이 많은데, 이번 연구는 간단한 용수철 역학에서 출발했다”며 “물리학의 원리만 잘 이해하면 여러 학문과 융합해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우선 동문, ‘제19회 올해의 이화 언론인상’ 수상

임우선 동아일보 기자가 본교 출신 언론직 종사자들의 모임 ‘이화 언론인클럽’이 개최한 제19회 ‘올해의 이화 언론인상’을 수상했다. 임 기자는 작년 사회의 성차별을 고발하는 동아일보의 연중기획 ‘새로 쓰는 우리 예절 신예기’ 시리즈를 총괄했다. 임 기자는 이 시리즈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여성가족부 양성평등 미디어상 또한 수상했다. 임 씨는 “고등학교, 대학교를 모두 이화 안에서 지내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기자가 되고 후배들도 열심히 끌어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