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의 향기와 깨끗함으로 이화 공동체의 희망을 키워줄 수 있기 바란다.

학생복지센터 김영심 과장 몇년만인가 제대로 된 등투! 덕분에 이화인들 학내사안에 집중­교투는 우리의 힘! 그러나 중운위 골간 외 다른 단위도 포섭했으면 하는 아쉬움 장유진 민주노동당 학생위원장 이대를 사랑하는 그들. 열정과 사랑으로 발로 뛰는 그들. 2004년 이대가 활기 차다! ‘Hub! Herb 이화’ 화이팅! 자연대 학생회장 김규연 등교할 때마다 열심히 등록금 투쟁을 외치는 모습은 보기 좋았지만 결과적으로 타대 총학과 비교해 봤을 때 실질적 성과가 부족했던 것 같아 아쉽다.

비싼 등록금 만큼 학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닐까. 시사웹진 DEW 송혜영 편집장 이번 총학은 빗자루로 쓸어버리는 듯한 단기적인 성과를 목표로 하지 않고 차분하게, 계획적으로, 그리고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듯 하다.

총학과 함께 중앙위원회를 구성하는 각 단대 학생회의 단결은 이러한 총학의 활동을 가능케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줄기찬 투쟁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활동은 여전히 대다수 이화인의 참여를 유발하지 못하고 있다.

이화보이스 강서미 편집장 침묵 속에서 들리는 그들의 외침과 흐느낌은 함께 노래하고 싶도록 만든다.

이화TV 김나미 국장 그래도 기본은 지켰다.

이제 기본 이상을 기대한다.

이화교지 석연숙 편집위원 바위처럼·처음처럼의 노래와 같이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약대 학생회장 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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