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 전공 학위부터 4차산업 연계 창업까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
융합 전공 학위부터 4차산업 연계 창업까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
  • 정다현 기자
  • 승인 20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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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가 4월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2019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대학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혁신함으로써 국가, 기업, 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대학이다.

올해 신규 대학 선발에는 27개 대학이 신청해 경쟁률이 5.4대 1에 달했으며 본교를 포함한 5개의 대학이 선정됐다. 2015년 시작된 이 사업은 4년간의 사업 수행 후 평가를 통해 2년간 40억 원의 추가 지원이 가능한, 최대 110억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규모 사업이다. 작년까지 30개 대학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됐다. 새롭게 선정된 대학은 산업현장의 소프트웨어 기술 수요와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전공, 융합 교육과 창업연계 강화를 추진하게 된다.

본교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융합 소프트웨어 여성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단의 소프트웨어 관련 프로그램은 기초 소프트웨어 교육, 융합 소프트웨어 전공 강화, 소프트웨어 전공심화 강화, 산학협력, 가치확산 분야로 수행된다.

기초 소프트웨어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적인 소프트웨어 과목들을 재정비해 교육을 진행한다. 전공별로 필요한 소프트웨어 교육은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교육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첨단 소프트웨어실습실과 튜터링실을 제공한다.

융합전공 분야는 복수 전공 형태와 유사하게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 외 소프트웨어 과목을 추가적으로 수강하면 소프트웨어 융합전공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소프트웨어 융합전공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전공심화 분야에서는 미래 소프트웨어 핵심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해 소프트웨어학부 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트랙, 스마트 인터랙션 트랙, 스마트 블록체인 트랙을 둬 심화 교육을 추진한다. 최근 대세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교육과 함께 산학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글로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성장하기 위한 해외 소프트웨어 기업 인턴십과 연수 프로그램 또한 진행한다.

산학협력 분야로는 소프트웨어 창업을 활성화하고 가치확산 분야에서는 여고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개최 및 서대문구청과의 협의 체결로 지역사회에 소프트웨어 교육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담당 센터장 이민수 교수(컴퓨터공학과)는 “최근 기업들의 취업 모집 분야에 빅데이터, 인공지능, 딥러닝 등이 새로 생기고 있다”며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화해 모든 이화의 구성원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경쟁력 있는 인재로 교육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의 비전”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