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10시~오후3시30분 졸업생을 위한 홈커밍 행사 ‘모여라 이화동창’이 열렸다. 올해로 2회를 맞은 본 행사는 채플, 강연, 캠퍼스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캠퍼스 탐방 순서 중 ‘이화의 꽃과 나무 투어’에 참석한 박원경(중문·05졸)씨는 “이맘때는 중간고사 준비로 학교가 예쁜지도 모르고 지냈는데, 시험과 상관없이 교정을 걸으니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은 진선미관 앞에서 투어의 설명을 듣고 있는 참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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